갈매기 (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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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갈매기》는 안톤 체호프가 1895년에 집필한 희곡으로, 호숫가 시골 저택을 배경으로 예술가와 그 주변 인물들의 군상을 통해 인생과 예술을 그린 작품이다. 1896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되었으나 실패했고, 1898년 모스크바 예술 극장에서 재공연되어 큰 성공을 거두며 체호프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이 작품은 배우 지망생 니나, 작가를 꿈꾸는 뜨레플레프, 여배우 아르카디나, 소설가 뜨리고린 등 다양한 인물들의 엇갈린 사랑과 예술에 대한 갈등을 다루며, 햄릿과의 상호 텍스트성을 통해 상징주의적 요소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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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희곡) | |
---|---|
기본 정보 | |
로마자 표기 | Cháyka |
장르 | 희극 |
배경 | 소린의 시골 영지 |
창작 정보 | |
작가 | 안톤 체호프 |
초연 | 1896년 10월 17일 |
초연 장소 | 상트페테르부르크 알렉산드린스키 극장 |
원어 | 러시아어 |
관련 정보 | |
관련 작품 | 갈매기 (동음이의) |
2. 등장인물
wikitext
- '''이리나 니콜라예브나 아르카디나''' – 여배우, 결혼 후 성은 트레플레바
- '''콘스탄틴 가브릴로비치 트레플레프''' – 이리나의 아들, 젊은 남자
- '''표트르 니콜라예비치 소린''' – 이리나의 오빠, 시골 영지의 소유주
- '''니나 미하일로브나 자레치나야''' – 젊은 여성, 부유한 지주의 딸
- '''일리야 아파나시에비치 샴라예프''' – 은퇴한 중위이자 소린의 영지 관리인
- '''폴리나 안드레예브나''' – 샴라예프의 아내
- '''마리야 일리예브나 샴레예바 "마샤"''' – 폴리나의 딸
- '''보리스 알렉세예비치 트리고린''' – 소설가
- '''예브게니 세르게예비치 도른''' – 의사
- '''세묜 세묜오비치 메드베젠코''' – 마샤를 짝사랑하는 교사.
- '''야코프''' – 일꾼
- '''요리사'''
- '''하녀'''
; 콘스탄틴 가브릴로비치 트레플레프
: 코스챠. 작가를 지망하는 청년.[1]
; 이리나 니콜라예브나 아르카지나
: 트레플레프의 어머니. 유명 여배우.[1]
; 보리스 알렉세예비치 트리고린
: 유행 작가. 아르카지나의 애인.[1]
; 니나 미하일로브나 자레치나야
: 부유한 지주의 딸. 배우 지망생.[1]
; 표트르 니콜라예비치 소린
: 아르카지나의 오빠.[1]
; 일리야 아파나시에비치 샴라예프
: 소린 가문의 관리인. 퇴역 중위.[1]
; 폴리나 안드레예브나 샴라예바
: 샴라예프의 아내.[1]
; 세묜 세묜오비치 메드베젠코
: 교사.[1]
; 예브게니 세르게예비치 도른
: 의사.[1]
; 마리야 일리이니치나 샴라예바
: 마샤. 샴라예프의 딸. 항상 검은 옷을 입고 있다.[1]
; 야코프
: 하인.[1]
; 요리사
; 하녀
3. 창작 및 상연
《갈매기》는 호숫가의 시골 저택을 무대로 예술가와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군상극을 통해 인생과 예술을 그린 작품으로, 1895년 늦가을에 쓰여졌다. 《플라토노프》(학생 시절의 습작), 《이바노프》, 《숲의 정령》(후에 《바냐 아저씨》로 개작)에 이은 장편 희곡으로, "4대 희곡"의 첫 번째 작품이다.
1896년 가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알렉산드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되었으나[81], 러시아 연극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실패로 끝났다. 체호프는 실소의 소용돌이가 된 극장을 빠져나와 페테르부르크의 거리를 방황하며 두 번 다시 희곡을 쓰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여동생 마리야는 체호프의 결핵 악화의 원인을 이때 가을밤의 방황으로 돌리고 있다.
그러나 2년 후인 1898년, 모스크바 예술 극장이 망설이는 작가를 설득하여 재연하였다. 배우가 배역에 살아있는 새로운 연출은 이 극의 진가를 드러냈고, 이번에는 반대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성공으로 체호프의 극작가로서의 명성은 확고해졌고, 모스크바 예술 극장은 이를 기념하여 비상하는 갈매기의 모습을 디자인한 도안을 심볼 마크로 채택했다.
3. 1. 집필 배경
안톤 체호프는 1895년 10월, 멜리호보 농장의 별채에서 《갈매기》를 집필하기 시작했다.[81]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전통적인 극작법에서 벗어나 인물들의 내면 심리와 갈등을 중심으로 극을 전개하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 그는 여자 배역 셋, 남자 배역 여섯, 4막, 호수 전망의 풍경을 갖춘 이 희곡에서 문학에 대한 많은 대화와 적은 행동, 그리고 많은 사랑을 담았다고 밝혔다.체호프는 이 연극을 '희극'으로 규정했지만, 1896년 가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알렉산드린스키 극장에서 열린 초연은 러시아 연극사상 유례없는 실패로 끝났다.[81] 당시 명배우 중심의 연극계 풍조와 작품의 진가를 이해하지 못한 배우와 연출가 때문이었다. 체호프는 실소의 소용돌이가 된 극장을 빠져나와 페테르부르크 거리를 방황하며 다시는 희곡을 쓰지 않겠다고 맹세하기도 했다.
그러나 2년 후인 1898년, 모스크바 예술 극장은 망설이는 체호프를 설득하여 《갈매기》를 재연했다. 콘스탄틴 스타니슬라프스키가 연출을 맡고, 프세볼로트 메이예르홀드, 올가 크니페르 등이 출연한 이 공연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성공으로 체호프의 극작가로서의 명성은 확고해졌고, 모스크바 예술 극장은 이를 기념하여 비상하는 갈매기의 모습을 디자인한 도안을 심볼 마크로 채택했다.
《갈매기》에는 작가의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이 여러 개 담겨 있다. 주요 등장인물 중 한 명인 니나의 모델은 체호프의 여동생 마리야의 친구 리지야 미지노바였다. 그녀는 체호프를 짝사랑했지만 이루어지지 못하고, 다른 유부남 작가와 도피했다가 버려지고 딸마저 잃는 비극적인 삶을 살았다. 이러한 전말이 극 중 니나의 비련의 근원이 되었다. 또한, 극 중에서 트리고린이나 코스챠가 이야기하는 예술론은 종종 작가 자신의 예술관을 대변하는 것이 되었으며, 특히 트리고린이 토로하는 작가 생활의 내면은 체호프 자신의 모습이 투영된 것이다.
3. 2. 초연과 실패
1896년 10월 17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알렉산드린스키 극장에서 열린 《갈매기》 초연은 관객들의 야유를 받으며 실패로 끝났다.[1] 당시 명배우 중심의 연극계 풍조와 이 작품의 진가를 이해하지 못한 배우와 연출가가 실패의 원인이었다.[81]적대적인 관객들은 베라 코미사르제프스카야를 심하게 위협하여 그녀는 목소리를 잃었다. 몇몇 사람들은 그녀를 러시아 최고의 배우로 여겼으며, 체호프에 따르면, 그녀는 리허설에서 니나 역을 맡아 사람들을 눈물짓게 했다.[1]
체호프는 실소의 소용돌이가 된 극장을 빠져나와 페테르부르크의 거리를 방황하며 두 번 다시 희곡을 쓰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여동생 마리야는 체호프의 결핵 악화의 원인을 이때 가을밤의 방황으로 돌리고 있다.
3. 3. 모스크바 예술 극장 재공연과 성공
1896년 알렉산드린스키 극장에서의 초연 실패 후, 블라디미르 네미로비치-단첸코는 체호프의 친구이자 극작가로, 체호프가 그해 그리보예도프 상을 《갈매기》로 받았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깊은 인상을 받았다.[2] 그는 체호프를 설득하여 1898년 혁신적이고 새로 설립된 모스크바 예술극장에서 이 연극을 재공연하도록 하였다. 스타니슬라프스키는 배우들의 내면 연기를 강조하는 새로운 연출 기법을 도입하여 작품의 숨겨진 의미를 이끌어냈다.[5]
스타니슬라프스키는 트리고린 역을, 세볼로트 메이에르홀드는 콘스탄틴 역을, 올가 크니페르는 아르카디나 역을 맡았다.[7] 1898년 12월 17일, 재공연은 위기감이 감도는 가운데 막을 올렸고, 대부분의 배우들은 발레리안 드롭스로 가볍게 자가 진정했다. 한 관객은 1막에서 시작된 청중의 흥분 상태가 점점 더 커졌다고 묘사했다.[8] 네미로비치-단첸코는 오랫동안의 침묵 후에 터져 나온 박수를 댐이 터지는 것에 비유했다.[9] 이 작품은 언론으로부터 만장일치의 찬사를 받으며 대성공을 거두었다.[9]
체호프는 1899년 5월 1일에야 공연을 보았는데, 작품은 칭찬했지만 스타니슬라프스키의 연기에 대해서는 "부드럽고 유약한 어조"라고 비판했다.[11] 그러나 체호프와 스타니슬라프스키의 협업은 두 사람 모두의 창작 발전에 매우 중요했다. 스타니슬라프스키는 심리적 사실주의와 앙상블 연기에 대한 관심을 통해 연극에서 숨겨진 미묘함을 이끌어내고 체호프가 무대 연출에 대한 관심을 되살렸다.[12]
모스크바 예술 극장은 이 역사적인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갈매기를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다.[12]
재공연의 주요 배역은 다음과 같다.
배역 | 배우 |
---|---|
뜨레플레프 | 프세볼로트 메이예르홀드 |
아르까지나 | 올가 크니페르 |
니나 | 마리야 록사노바 |
뜨리고린 | 콘스탄틴 스타니슬라프스키 |
3. 4. 기타 주목할 만한 프로덕션
- 1909년 11월 2일, 글래스고 로열티 극장에서 글래스고 레퍼토리 극장 극단에 의해 영어 초연이 이루어졌다. 메리 제롤드가 아르카디나, 밀턴 로스머가 콘스탄틴, 허버트 하벤이 샴라예프, 캠벨 굴란이 트리고린, 로렌스 헨레이가 소린 역을 맡았다.[14]
- 1922년 파리의 샹젤리제 극장에서 La Mouette|라 무에트프랑스어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초연이 이루어졌다. 조르주 피토에프가 연출을 맡았으며, 아르카디나 역은 노라 실베르, 소린 역은 미셸 시몽, 트리고린 역은 피토에프, 니나 역은 류드밀라 피토에프가 맡았다.[17][18]
- 1936년 5월 20일 런던 뉴 극장에서 테오도르 코미사르제프스키 연출로 공연이 열렸다. 에디스 에반스가 아르카디나, 존 길구드가 트리고린, 프레데릭 로이드가 소린, 조지 데빈이 샴라예프, 마티타 헌트가 마샤, 페기 애시크로프트가 니나 역을 맡았다. 이 공연은 영국 평론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19][20]
- 1938년 3월 슈버트 극장에서 극장 길드의 상연이 있었다. 린 폰탄이 아르카디나, 앨프레드 런트가 트리고린, 시드니 그린스트리트가 소린, 마가렛 웹스터가 마샤, 우타 하겐이 니나 역을 맡았다. 이 공연 역시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다.[21][22]
- 2001년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뉴욕 셰익스피어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센트럴 파크에서 공연이 이루어졌다. 마이크 니콜스 연출로, 메릴 스트립이 아르카디나, 크리스토퍼 월켄이 소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트레플리오프, 존 굿맨이 샴라예프, 마샤 게이 하든이 마샤, 케빈 클라인이 트리고린, 데브라 몽크가 폴리나, 스티븐 스피넬라가 메드베덴코, 나탈리 포트만이 니나 역을 맡았다.
4. 줄거리
희곡 《갈매기》는 엇갈린 사랑과 예술에 대한 열망, 좌절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1막에서는 아르까지나의 아들 콘스탄틴 트레플레프(코스챠)가 연인 니나를 위해 실험적인 연극을 준비하지만, 어머니의 비판에 좌절한다.
2막에서는 아르까지나와 집사 샴라예프의 갈등, 콘스탄틴이 쏜 갈매기를 둘러싼 니나와 트리고린의 만남, 그리고 트리고린이 떠올린 단편 소설의 구상이 나타난다.
3막에서는 자살을 시도했다 실패한 뜨레플레프, 뜨리고린에게 헌신을 표하는 니나, 그리고 뜨리고린과 니나의 열정적인 키스가 그려진다.
4막에서는 2년 후, 콘스탄틴은 작가로 활동하지만 우울증에 시달리고, 니나는 뜨리고린에게 버려진 후 힘든 배우 생활을 이어간다. 결국 콘스탄틴은 니나의 거절에 절망하여 자살한다.[1]
4. 1. 1막
소린의 영지 호숫가에 야외 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아르까지나는 애인 트리고린과 함께 영지에 머물고 있다. 아르까지나의 아들 콘스탄틴 트레플레프(코스챠)는 연인 니나를 주연으로 한 실험적인 연극을 준비한다.[1]메드베젠코는 마샤에게 구애하지만, 마샤는 코스챠를 짝사랑하고 있다. 코스챠는 소린에게 어머니에 대한 불만과 새로운 예술 형식의 필요성을 토로한다. "필요한 것은 새로운 형식입니다. 그것이 없다면 아무것도 없는 편이 낫습니다."[1]
부모의 감시를 피해 온 니나는 코스챠와 키스한다. 폴리나는 도른에게 추파를 던지지만, 도른은 무관심하다. 아르까지나, 트리고린 등 관객들이 모이고, 달이 뜨자 코스챠의 연극이 시작된다. "사람도 사자도 독수리도 앵무새도, 살아있는 모든 것은 슬픈 순환을 끝내고 사라졌다. 이제 수십만 년 동안 대지는 생명을 품을 수도 없다…"[1]
그러나 아르까지나는 연극을 조롱하고, 코스챠는 격분하여 공연을 중단시킨다. 니나는 관객들의 갈채를 받고, 아르까지나는 니나에게 여배우가 될 것을 권하며 트리고린에게 소개한다.[1]
등장인물들 간의 엇갈린 사랑 관계는 다음과 같다. 메드베젠코 → 마샤 → 뜨레플레프 → 니나 → 뜨리고린[1]
도른은 코스챠에게 연극의 가능성을 칭찬하며 창작을 격려한다. 코스챠는 감격하지만, 니나가 돌아갔다는 소식에 낙담한다. 마샤는 코스챠를 찾지만, 코스챠는 마샤를 뿌리치고 떠나고, 마샤는 도른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다.[1]
4. 2. 2막
며칠 후 낮, 등장인물들은 저택 밖에 있다. 아르카디나는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한 후, 집사 샴라예프와 격렬한 말다툼을 벌이고 떠나기로 결심한다. 일행이 떠난 후 니나는 뒤에 남고, 콘스탄틴은 그가 쏜 갈매기를 그녀에게 주기 위해 도착한다. 니나는 그 선물에 당황하고 끔찍해한다. 콘스탄틴은 뜨리고린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질투심에 사로잡혀 떠난다.니나는 뜨리고린에게 작가의 삶에 대해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는 그것이 쉽지 않다고 대답한다. 니나는 배우의 삶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무엇보다 배우가 되고 싶어 한다고 말한다. 뜨리고린은 콘스탄틴이 쏜 갈매기를 보고 그것을 단편 소설의 주제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생각한다.
단편 소설의 줄거리: 한 소녀가 호숫가에서 평생을 산다. 그녀는 갈매기처럼 호수를 사랑하고 갈매기처럼 행복하고 자유롭다. 하지만 우연히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를 보고 지루함에 그녀를 파괴한다. 이 갈매기처럼 말이다.아르카디나가 뜨리고린을 부르고, 그녀가 마음을 바꿨다고 말하자 그는 떠난다. 그들은 즉시 떠날 것이다. 니나는 뜨리고린의 유명세와 겸손함에 매료되어 뒤에 남고 "나의 꿈!"이라고 외친다.
아르카디나, 도른, 마샤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엄한 부모님이 여행을 떠나 잠시나마 자유를 얻은 니나가 소린 등과 함께 나타난다. 아르카디나는 외출용 마차를 두고 지배인 샴라예프와 말다툼을 벌이고, 아르카디나는 울음을 터뜨리며 모스크바로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폴리나는 여전히 도른에게 추파를 던진다.
혼자가 된 니나에게 총을 든 코스챠가 나타나, 쏘아 떨어진 갈매기를 니나의 발치에 바친다. "이젠 나도 저렇게 나 자신을 쏘아 죽일 거야." 코스챠는 연극 실패 후 마음이 변한 니나를 나무라지만, 니나는 차갑게 밀쳐낸다. 뜨리고린이 나타나는 것을 본 코스챠는 떠난다.
니나는 명성에 대한 동경을 뜨리고린에게 이야기한다. "유명하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유명하다는 것을 어떻게 느끼십니까?" 이에 대해 뜨리고린은 작가로서 살아가는 고뇌에 찬 감회를 토로한다. "낮에도 밤에도, 한 가지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요. 써야만 해, 써야만 해, 써야만 해... 정말 삭막한 인생이지요."
뜨리고린은 문득 쏘아 떨어진 갈매기를 보고는 새로운 단편의 소재를 떠올려 수첩에 적는다. "호숫가에 당신 같은 젊은 처녀가 갈매기처럼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불현듯 나타난 남자가 심심풀이로 그 처녀를 파멸시키고 만다. 이 갈매기처럼."
아르카디나가 나타나, 모스크바로의 출발을 취소했음을 알린다.
4. 3. 3막
뜨레플레프는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한다. 그는 3막의 대부분을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로 보낸다.[1] 니나는 뜨리고린에게 헌신을 표하는 메달을 건네며 뜨리고린의 저서에 나오는 "만약 당신이 내 삶을 필요로 한다면, 와서 가져가세요."라는 구절을 인용한다.[1] 아르까지나는 뜨리고린을 설득하여 함께 모스크바로 돌아간다.[1] 니나는 뜨리고린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찾아와 부모의 뜻에 반하여 배우가 되기 위해 가출할 것을 알리고, 두 사람은 열정적으로 키스하며 모스크바에서 다시 만날 계획을 세운다.[1]4. 4. 4막
2년 후 겨울, 응접실은 콘스탄틴의 서재로 개조되었다. 마샤는 메드베젠코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았지만, 여전히 콘스탄틴을 짝사랑한다. 니나는 트리고린에게 버려지고 아이도 잃었으며, 지방 극단을 전전하며 힘든 배우 생활을 하고 있다. 콘스탄틴은 단편 소설을 몇 편 출판했지만, 점점 더 우울해지고 있다.[1]소린의 건강이 악화되어 사람들은 아르카디나에게 전보를 보냈다. 등장인물 대부분은 빙고 게임을 하러 가고, 콘스탄틴은 혼자 남아 원고 작업을 한다. 니나가 찾아와 지난 2년간의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콘스탄틴은 니나를 따라다녔다고 말하고, 니나는 자신이 2막에서 콘스탄틴이 죽인 갈매기와 같다고 말하려다가, 이를 부인하고 "나는 배우예요."라고 말한다. 콘스탄틴은 그녀에게 머물러 달라고 애원하지만, 그녀는 혼란스러워하며 그의 애원을 거절하고 콘스탄틴을 껴안고 떠난다.[1]
절망에 빠진 콘스탄틴은 원고를 찢고 서재를 나선다. 일행이 돌아와 빙고 게임을 재개할 때, 밖에서 총성이 들린다. 도른은 트리고린에게 콘스탄틴이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린다.[1]
5. 작품 분석
《갈매기》는 1895년 늦가을, 안톤 체호프가 멜리호보 농장의 별채에서 쓴 작품이다. 체호프는 이 작품에서 전통적인 극적 행동에서 벗어나, "문학에 대한 대화가 많고, 행동은 적고, 사랑은 엄청난" 새로운 형식을 시도했다. 그는 이 작품을 '희극'으로 보았지만, 초연은 러시아 연극사상 유례없는 실패로 끝났다.[81] 당시 연극계 풍조와 작품의 진가를 이해하지 못한 배우와 연출 탓도 있었지만, 체호프는 이 실패에 좌절하여 다시는 희곡을 쓰지 않겠다고 맹세하기도 했다.
그러나 2년 후 1898년, 모스크바 예술 극장의 콘스탄틴 스타니슬라프스키는 끈질기게 체호프를 설득하여 《갈매기》를 재연했다. 프세볼로트 메이예르홀드, 올가 크니페르 등 뛰어난 배우들이 참여한 이 공연은 새로운 연출 방식을 통해 작품의 진가를 드러냈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성공으로 체호프는 극작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으며, 모스크바 예술 극장은 이를 기념하여 비상하는 갈매기를 극장의 심볼 마크로 채택했다.
《갈매기》는 호숫가의 시골 저택을 배경으로, 예술가와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군상극을 통해 인생과 예술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과 상호 텍스트적 관계를 맺고 있다.[45] 아르카디나와 뜨레플레프는 1막에서 극중극이 시작되기 전에 햄릿의 대사를 인용하며, 뜨레플레프가 어머니를 찬탈한 연상인 뜨리고린에게서 어머니를 되찾으려는 설정은 햄릿의 플롯과 유사하다.
《갈매기》는 "체호프의 가장 사적인 작품"이라고도 불리는데, 작가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니나의 모델은 체호프의 여동생 마리야의 친구였던 리지야 미지노바였으며, 3막에서 니나가 뜨리고린에게 로켓을 선물하는 장면은 체호프와 연애 관계였던 리지야 아빌로바에게서 실제로 받은 선물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또한, 극 중 뜨리고린과 뜨레플레프 등이 다루는 예술론은 작가 자신의 예술관을 대변하며, 특히 뜨리고린이 토로하는 작가 생활의 내면은 체호프 자신의 모습이 투영된 것이다.
극중극은 당시 유행하던 퇴폐주의 예술의 패러디로, 이러한 예술에 대한 체호프의 냉소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니나가 겪는 비극적인 운명은 체호프의 중기 소설 "지루한 이야기"(1889년)에서 이미 다루어졌던 주제이다. 그러나 《갈매기》의 니나는 절망 속에서도 인내하며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아낸다. 이는 사할린 섬 여행(1890년)을 통해 사회적으로 눈을 뜬 체호프의 진보를 보여주는 것이며, "절망에서 인내로", "인내에서 희망으로"라는 모티프는 이후 체호프의 작품에서 계속해서 발전된다.
5. 1. 상징주의적 요소
콘스탄틴이 쏜 갈매기는 니나의 발치에 바쳐진다. 니나는 처음에 이 선물에 당황하고 끔찍해하지만, 뜨리고린은 이 갈매기를 보고 단편 소설의 소재로 사용하겠다는 구상을 떠올린다.[1]단편 소설의 줄거리: 한 소녀가 호숫가에서 평생을 산다. 그녀는 갈매기처럼 호수를 사랑하고 갈매기처럼 행복하고 자유롭다. 하지만 우연히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를 보고 지루함에 그녀를 파괴한다. 이 갈매기처럼 말이다.[1]
이는 훗날 니나가 뜨리고린에게 버려지고 배우로서도 성공하지 못한 채 지방을 순회하는 비극적인 운명을 암시한다. 니나는 뜨리고린과 함께 살면서 아이를 가졌지만 버려지고 아이도 잃는다.[2] 이후 니나는 편지에 항상 "갈매기"라고 서명하며, 병적으로 불안한 모습으로 "나는 갈매기"라는 말을 반복하기도 한다.[2]
극의 마지막에 샴라예프는 뜨리고린에게 뜨레플레프가 쏜 갈매기를 박제해 달라고 부탁했던 것을 언급하지만, 뜨리고린은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2]
5. 2. 극중극
1896년 1막에서 상연되는 뜨레플레프의 극중극은 당시 유행하던 데카당스 예술의 패러디로 여겨진다.[1] 이 연극은 실험극이자 새로운 연극 형식을 창조하려는 뜨레플레프의 시도였다.[1] 연극의 내용은 이웃 영지에 사는 젊은 여성 니나 자레치나야가 먼 미래의 "세계의 영혼" 역할을 맡는 것이었다.[1] 이는 밀도 있는 러시아 상징주의 작품이었다.[1]그러나 어머니인 이리나 아르카디나는 연극을 터무니없고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치부하며 비웃는다.[1] 아르까지나는 코스챠(뜨레플레프)의 시도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연극의 취향을 조롱한다.[1] 잇따른 조소에 코스챠는 격분하여 극을 중단시키고, 참을 수 없어하며 모습을 감춘다.[1] 관객의 방해로 공연은 조기에 종료되고 콘스탄틴은 굴욕감에 휩싸여 뛰쳐나간다.[1]
이 극중극이 받는 냉소적인 취급은 작가 자신의 이러한 예술에 대한 태도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체호프는 이전에도 단편 소설 "등불"(1888년)에서 등장인물에게 이러한 허무주의적 경향에 대한 비판을 이야기하게 했다.[1]
5. 3. 엇갈린 사랑과 욕망
메드베덴코는 마샤에게 구애하지만, 마샤는 뜨레플레프를 사랑하고, 뜨레플레프는 니나를 사랑하고, 니나는 뜨리고린에게 마음을 빼앗긴다.[44] 이러한 엇갈린 사랑은 등장인물들의 고독과 절망을 심화시킨다.5. 4. 예술과 삶의 관계
《갈매기》는 예술가들의 삶과 창작의 고통, 예술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뜨레플레프는 새로운 예술 형식을 추구하지만 좌절하고, 뜨리고린은 성공한 작가이지만 창작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니나는 배우로서의 성공을 꿈꾸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간다.[44]이 희곡은 상호 텍스트성을 가지며,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과 연관되어 있다.[45] 아르카디나와 뜨레플레프는 1막에서 극중극이 시작되기 전에 햄릿의 대사를 인용하는데, 이는 《햄릿》에서도 사용된 장치이다. 뜨레플레프는 어머니를 찬탈한 연상인 뜨리고린으로부터 어머니를 되찾으려 하는데, 이는 햄릿 왕자가 거트루드 왕비를 삼촌 클로디어스 왕으로부터 되찾으려는 것과 유사하다.
니나의 모델은 체호프의 여동생 마리야의 친구 리지야 미지노바였다. '리카'라고 불린 이 여성은 체호프의 집을 드나들며 그를 짝사랑했지만 이루어지지 못했고, 체호프의 집에서 만난 유부남 작가 이그나치이 포타펜코와 도피했다. 딸을 낳았지만 곧 포타펜코에게 버려졌고, 딸마저 죽은 이 여성의 이야기가 극 중 니나의 비련의 근원이 되었다.
《갈매기》는 체호프의 "가장 사적인 작품"이라고도 불리며, 작가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이 담겨 있다. 3막에서 니나가 뜨리고린에게 작품의 제목과 페이지 수를 적은 로켓을 선물하는 장면은, 체호프와 연애 관계였던 유부녀 여류 작가 리지야 아빌로바로부터 실제로 그런 로켓을 받은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극 중에서 뜨리고린이나 뜨레플레프 등이 다루는 예술론은 종종 작가 자신의 예술관을 대변하는 것이 되었으며, 특히 뜨리고린이 토로하는 작가 생활의 내면은 체호프 자신의 모습이 투영된 것이다.
1막에서 상연되는 뜨레플레프의 극중극은 당시 유행하던 퇴폐주의 예술의 패러디로 여겨진다. 이 극중극이 받는 냉소적인 취급은 작가 자신의 이러한 예술에 대한 태도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니나가 겪은 운명과 유사한 주제는 이미 체호프의 중기 소설 "지루한 이야기"(1889년)에서도 다루어졌다. 배우 지망생인 젊은 딸 카챠가 좌절하여 절망에 빠지고, 양아버지인 노교수에게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묻자, 노교수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밖에 대답할 수 없었고, 카챠는 쓸쓸하게 떠나갔다.
그러나 《갈매기》에서의 니나는 카챠와는 달리, 종막에서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아낸다. 명성과 영광을 갈망하며 배우를 지망했던 니나가 모든 것을 잃은 후에 종막에서 이야기하는 인내의 필요성은, 바로 체호프가 고뇌 끝에 도달한 경지이다. 카챠에서 니나로의 성장은 사할린 섬 여행(1890년)을 거쳐 사회적으로 눈을 뜬 체호프의 진보를 보여주는 것이며, 본 작품에 제시된 인내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는 "절망에서 인내로", "인내에서 희망으로"라는 모티프로 발전하여 후속 작품으로 이어진다.
6. 각색
《갈매기》는 연극, 영화, 오페라,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장르로 각색되었다.
연극
- 테네시 윌리엄스의 《트리고린의 노트》(1981): 원작을 자유롭게 각색한 작품이다.[60]
- 토마스 킬로이의 《갈매기》(1981): 런던 로열 코트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 레지나 테일러의 《익사한 까마귀》(Drowning Crow, 2004): 아프리카계 미국인 버전으로 각색하여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었다.
- 애런 포스너의 《빌어먹을 새》(Stupid Fucking Bird, 2013):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워싱턴 D.C.의 울리 매머드 극단에서 초연되었다.[74]
영화
- 시드니 루멧의 《갈매기(The Sea Gull, 1968): 모라 부드버그의 번역본을 사용했다.[83]
- 유리 카라시크의 《갈매기(The Seagull, 1972): 러시아 영화이다.[84]
- 클로드 밀러의 《릴리(Little Lili, 2003): 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각색했다.[85]
- 마이클 메이어의 《갈매기(The Seagull, 2018): 아네트 베닝과 시얼샤 로넌이 출연했다.[85][86]
오페라
- 토마스 파사티에리의 오페라 《갈매기》(1974): 켄워드 엘름슬리가 영어 대본을 썼다.
기타
- 로디온 셰드린의 발레 《갈매기》(1980)
7. 한국에서의 상연
1922년 연구좌 공연에서 미즈타니 야에코가 니나 역을 맡아 일본에서 초연되었다.[87]
일본에서도 프로·아마추어를 불문하고 수많은 공연이 이루어졌지만, 주요 공연은 다음과 같다.[87][88][89]
트레플레프 | 아르카지나 | 트리고린 | 니나 | 연출가 | |
---|---|---|---|---|---|
1950년 (극단 민예) | 우노 시게키치 | 키타바야시 타니에 | 나라오카 토모코 | 오카쿠라 시로 | |
1954년 | 히가시야마 치에코 | 타키자와 오사무 | 쿠스다 카오루 | 센다 즈이세이 | |
1977년 (분학좌) | 카도노 타쿠조 | 카토 신키치 | |||
1980년 (극단 사계) | 이치무라 마사치카 | 후지노 세츠코 | 히사카 타케시 | 쿠노 아야히코 | 안드레이 셰르반 |
1994년 (효고 무대 예술) | 이노우에 노리히로 | 후지 마나미 | 사와다 켄지 | 칸노 미스즈 | 이노우에 사토시 |
1999년 (분카무라) | 타카하시 히로시 | 하라다 미에코 | 츠츠이 야스타카 | 미야모토 유코 | 니나가와 유키오 |
1999년 (분카무라) | 오카모토 켄이치 | 히구치 카나코 | 쿠시다 카즈미 | 센 호사치 | 이와마츠 료 |
2002년 (신국립극장) | 키타무라 유키야 | 미타 카즈요 | 마스오카 토오루 | 타나카 미사토 | 마키노 노조미 |
2004년 (TPT) | 후지사와 다이고 | 사토리에 | 키무라 켄조 | 코리야마 후유카 | 쿠마바야시 히로타카 |
2008년 (호리프로) | 후지와라 타츠야 | 아사미 레이 | 카가 타케시 | 미나미 | 쿠리야마 타미야 |
2013년 (시스 컴퍼니) | 이쿠타 토마 | 오오타케 시노부 | 노무라 만사이 | 아오이 유우 | 케라리노 산드로빗치 |
2014년 (다카라즈카 가극단 호시구미) | 레이 마코토 | 오토하나 유리 | 텐쥬 미츠키 | 죠키 미레이 | 코야나기 나오코 |
2016년 (도쿄예술극장) | 사카구치 켄타로 | 사토리에 | 타나카 케이 | 밋츠시마 히카리 | 쿠마바야시 히로타카 |
2017년 (무명숙) | 가마쿠라 타로 | 오카모토 마이 | 나가모리 마사토 | 야마모토 마사코 | 에마 나오코 |
2021년 (배우관) | 스기누마 쇼야 | 나카타 유코 | 히라츠카 나오타카 | 히로세 나츠미 | 야시로 마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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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연극인 육성공연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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